가을 단풍철 국립공원 자동제세동기(AED) 실태 점검

식약일보 | 입력 : 2018/09/10 [14:3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연중 등산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10월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국 22곳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저출력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에 대한 작동 여부, 관리 상태 등 성능 실태를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저출력심장충격기란 자동제세동기(AED) 등 의료기관 및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리듬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품을 말한다.

 

지난해 국립공원 연간 탐방객(4,728만 명) 중 10월 탐방객이 14.1%(668만 명)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 5월 10.9%(515만 명), 8월 10.2%(483만 명), 11월 10%(471만 명)이었다.

 

이번 점검은 국립공원에서 급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심폐 소생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AED)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설악산·북한산·한라산·변산반도 등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 355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동제세동기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 방전 여부와 유효 기간 확인 △패드 유효기간 등 관리 상태 △사용방법 안내문 부착 위치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 작동 자동제세동기는 기기를 교체하고, 유효기간이 지난 배터리나 패드의 경우 교체하는 등 정상 작동 되도록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참고로 국립공원 내 설치된 자동제세동기 위치와 사용방법은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열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가을 여행 주간’에 갈만한 농촌 여행 코스 소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