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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장 건강관리부터 챙기자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9/10 [13:52]

일교차 큰 환절기, 장 건강관리부터 챙기자

식약일보 | 입력 : 2018/09/10 [13:52]

기록적인 고온으로 역대급 무더위와 열대야를 안겨줬던 112년 만의 폭염이 한 걸음 물러나고 어느덧 계절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초입에 들어섰다. 

 

역대급 무더위가 선사한 무기력함에 이어 불쑥 찾아온 환절기의 쌀쌀함까지, 지친 몸과 마음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 요즘은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때다.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피로해지기 쉽고 자칫 컨디션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대비해 장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된다. 장에는 인체의 면역 세포 중 약 70% 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외부의 세균을 막아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장의 건강이 면역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을 통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산균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다.

 

145년의 전통을 가진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BB-12�는 2015년 유럽과 중국에서 면역력 관련 특허를 받은 데 이어 올해는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면역보강제로서 면역 관련 기능성을 갖췄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이 특허는 독감 백신을 맞을 때 BB-12� 균주를 섭취함으로써 면역반응을 강화하여 백신 효능을 증진하는 방법 및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이 균주의 건강효능은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다수의 별도 임상실험에서 입증된 것과 같이 더 넓은 범위의 면역조절기능에서도 발휘된다.

 

일교차로 인한 면역건강이 중요한 시기에 유산균을 통해 온가족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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