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인 100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의 전체 평균인 69.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6.72점을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17년 5~7월에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의 치료에 대해 7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결과를 산출하여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중증환자의 경우 매 순간 의료적 결정이나 행위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과 더불어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집중치료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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