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감자 “자영·홍영” 피부보호 효과 탁월

“여름철 피부건강, 색깔감자로 건강하게 지켜요”

식약일보 | 입력 : 2018/08/21 [15:34]

색깔 감자 ‘자영’과 ‘홍영’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미백과 염증 예방 및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여름철 폭염에 지치고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감자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예로부터 뜨거운 태양에 익은 피부 상처 완화에 감자를 이용해 왔다.

 

특히, 색깔 감자 ‘자영’과 ‘홍영’은 안토시아닌 외에도 항산화·항염증·항암 작용을 하는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 감자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홍영’껍질의 추출물에는 폴리페놀 성분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299.2㎍/g, 갈산(Gallic acid) 360.48㎍/g, 프로토카테츄산(Protocatechuic acid) 87.1㎍/g 이 함유돼 있다

 

세포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외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세포 보호활성이 색깔 감자 추출물에서 30∼42%p 높아 우수한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자영’ 껍질 추출물은 멜라닌 생합성과정의 주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활성을 48% 가량 억제하여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었다.

 

티로시나제(tyrosinase)는 연속적 산화반응으로 멜라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멜라닌 생합성과정의 주요 효소)이다.

 

또한, ‘자영’ 껍질 추출물은 세포내 염증 매개 물질인 일산화질소 물질 중 하나로 생성을 약 60%, 40% 이상 억제함으로써 세포내 염증 발현을 완화 및 억제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깔감자 자영(좌) △색깔감자 홍영(우)

 

색깔감자의 피부 보호 효과는 감자의 내심(가식부위)보다 껍질 추출물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팩으로 활용할 경우, 얇게 잘라서 피부에 붙이는 것보다 깨끗이 씻은 색깔 감자를 껍질째 갈아서 팩으로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싹이 자란 부분이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김현영 농업연구사는 “기능 성분이 풍부한 색깔 감자가 여름철 폭염과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좋은 재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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