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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인공수정 교육실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8/13 [16:37]
농진청·전국한우협회 공동 번식 교육…17일까지 신청

한우 인공수정 교육실시

농진청·전국한우협회 공동 번식 교육…17일까지 신청

식약일보 | 입력 : 2018/08/13 [16:37]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함께 9월 5일과 6일 한우 인공수정 교육을 진행하며, 8월 17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돕고, 품질 좋은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하루 30명씩 이틀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우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한우의 번식 생리와 인공수정 이론, 암소 직장 검사를 통한 자궁경관 찾기와 주입기를 이용한 인공수정 실습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과 문의는 전국한우협회로 하면 된다.

 

         지난해 한우 인공수정 교육(실습)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조상래 농업연구사는 “한우 농가에 꼭 필요한 번식 기술과 인공수정 기술을 전함으로써 번식용 소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 전국한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한우 인공수정 교육을 해왔다. 6회 동안 약 300여 명의 농가가 교육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공수정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료자의 95%가 교육 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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