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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푸드 “타코와사비” 보존료 소브산 검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7/31 [15:53]

한진푸드 “타코와사비” 보존료 소브산 검출

식약일보 | 입력 : 2018/07/31 [15:5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한진푸드가 수입한 '타코와사비'(식품유형: 기타 수산물가공품)제품이 보존료 소브산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4월 16일 제품이다.

 



한진푸드 타코와사비의 검사기관은 부산청 시험분석센터로 보존료 소브산 불검출이 기본규격인데 반해 이제품의 경우 소브산 0.0998(g/kg)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줄 것과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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