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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인천공항 1터미널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 개설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7/16 [16:58]
국내 농식품, 인천공항 전체 터미널서 국내외 소비자 만나다

aT, 인천공항 1터미널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 개설

국내 농식품, 인천공항 전체 터미널서 국내외 소비자 만나다

식약일보 | 입력 : 2018/07/16 [16:58]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면세점 내에 수출유망 농식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을 입점하여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판매홍보관은 지난 6월 8일(금)에 aT와 시티면세점 간에 체결한 우리 농식품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내년 6월말까지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판매홍보관의 명칭은 『Korea Gourmet Market』으로 수출유망 농식품, 여행용 식품, 한국 농식품 선물세트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우수 농식품 약 130개 품목을 입점시켰으며, 우수한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해외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 식품기업의 신규 판로확대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마켓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aT에서는 올해 1월 18일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의 개장과 함께 SM면세점과 협력하여 『Korea Gourmet Market』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2터미널의 활성화와 함께 판매홍보관 매출액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에 1터미널 시티면세점에도 신규 판매홍보관을 오픈함으로서 한국의 대표 출입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전체 터미널에서 우수한 한국 농식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인천공항은 2017년 기준 연간 6천 2백만명이 이용하는 한국의 대표 출입국 관문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우리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장소”라며, “이번에 시티면세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 및 중소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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