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중상, 두통·시력장애·의처증·발기부전까지 다양

식약일보 | 입력 : 2018/07/12 [16:09]

발병하는 위치 따라 증상이 달라 치료시기를 놓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종양이다. 종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두통, 의처증(의부증), 발기부전, 시력저하, 어지럼증 등 증상이 다양하여, 여러 진료과를 떠돌며 시간을 허비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뇌종양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두통 같이 흔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두통약만 먹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사소한 증상들도 무심코 넘어가거나 방치해선 안 되는 이유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윤완수(사진) 신경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뇌종양에 대해 알아본다.



 

뇌종양, 증상 서서히 나타나 조기 발견 어려워

 

뇌종양은 우리 몸 최고의 중추기관인 뇌의 신경조직에 생기는 종양이다. 종양의 심각성(악성도)에 따라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된다.

 

양성종양에는 뇌수막종, 뇌신경초종, 뇌하수체 선종 등이 있고 악성종양에는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림프종 등이 있다.

 

이렇게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뇌종양은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이다.

 

대한뇌종양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2500~4500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뇌종양으로 고통 받는 환자는 약 2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뇌종양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엔 휴대폰 전자파에 의한 뇌종양 발생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발암물질·방사선·바이러스·뇌손상·에이즈(AIDS)·유전·흡연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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