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수면다원검사 실시

식약일보 | 입력 : 2018/07/09 [17:05]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이 수면다원검사가 가능한 수면센터를 개소하고,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수면장애 진단 및 치료에 나선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수면다원검사가 가능한 수면검사실(2개), 조정실 및 판독실, 적외선카메라, 검사 중 검사대상자와 검사자가 연락할 수 있는 연락장치 등 각종 첨단 장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검사 중 환자에 대한 기본처치는 물론 응급상황시 기도삽관, 심폐소생술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환자가 수면 중 뇌파, 안전도, 근전도, 심전도, 호흡량, 산소포화도, 혈중산소량, 수면자세, 코골이 정도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기록하여 수면상태를 평가 후에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수면 중 발생하는 질환은 원인이 다양하다. 이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최윤호 교수(대한수면의학회 인증의)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심장혈관내과, 치과 등과 함께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 맞춤형치료를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불면증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과다수면증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렘수면 행동장애 △수면마비(가위눌림) △사건수면(몽유병, 악몽 등) △기타 다양한 수면 장애이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최윤호 신경과 교수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나 우주선 챌린저호의 폭발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는 근무자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실수로 비롯된 사고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듯이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며 “수면의 양이 부족하지 않음에도 주간 졸림증이 있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을 때는 수면의 질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면장애가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점검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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