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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 축산·식품 관계기관 공동 취업 설명회 개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6/15 [17:19]
HACCP인증원 부산지원, 취업 설명회 통해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와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력체계 강화

“부산·울산·경남 지역, 축산·식품 관계기관 공동 취업 설명회 개최”

HACCP인증원 부산지원, 취업 설명회 통해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와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력체계 강화

식약일보 | 입력 : 2018/06/15 [17:19]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을 포함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축산·식품 관련 4대 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도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울산지역본부)이 공동으로 취업 설명회를 열어 큰 관심을 끌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4대 기관은 ‘축산·식품 관계기관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 협력을 이어오던 중, 관내 지역 인재의 채용기회 확대와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하여 취업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게 됐다.

 

지역 소재 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3개 대학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소개 및 행사 취지 안내, △각 기관 채용요강 설명 및 취업사례 발표, △채용 가능 대상 학과 발굴 및 기관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각 기관 뿐만 아니라 축산·식품분야 협회, 식품기업 등 유관 기업 정보도 함께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HACCP인증원 라정한 부산지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에서는 기관별 취업정보를 사전에 확보하고, 각 기관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하며, 청년들은 전공분야의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았다.”며 “청년 취업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공동 취업 설명회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통합 상생의 조직문화를 전략과제로 선정하여 단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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