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참여형 교육, 농산물 신품종 판매 활성화 기대

6월 7일~7월 19일, 5개 권역 예정…만족도 높아

식약일보 | 입력 : 2018/06/07 [17:20]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국의 도매시장과 공판장의 경매사를 대상으로 한 농산물 신품종과 신기술 교육을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5개 권역을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매사들에게 국내에서 개발한 원예·특용작물의 신품종·신기술, 보급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유통종사자의 평가를 통해 신품종·신기술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에선 국내 육성 사과와 복숭아, 딸기, 메론, 버섯 등 신품종·신기술 정보 외에도 최근 소비 트렌드와 신품종을 활용한 도매시장의 차별화 전략, 저장성 강화를 위한 수확 후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과종인 플럼코트 등의 과일을 시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 교육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014년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맺고 협력사업의 하나로 해마다 경매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해왔다.

 

그동안 교육에 참가한 경매사들은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기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5%(1기 89.8%, 2기 89.2%)였으며, 87.5%(1기 87.4%, 2기 87.6%)는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올해는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이 주요 도시의 공영 도매시장을 방문해 교육함으로써 더욱 많은 경매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동구 기술지원과장은 “일방적이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경매사에게 신품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연구 개발 방향을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조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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