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제약사 프로바이틱스 제품이 기준보다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부족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29일 충북 진천군 소재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동국제약(주)가 수입한 '프라임 프로바이오틱스'(유형: 프로바이오틱스)제품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줄 것과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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