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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C 등 냉동닭고기 3개 업체, 니트로퓨란 대사물질 검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4/23 [17:52]

KTSC 등 냉동닭고기 3개 업체, 니트로퓨란 대사물질 검출

식약일보 | 입력 : 2018/04/23 [17: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서울 천호동 소재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주식회사 케이티에스씨(KTSC)가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서울 중구소재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등 3개 제품이 니트로퓨란 대사물질 검출돼 부적합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티에스씨(KTSC) 수입 '냉동닭고기‘

 

케이티에스씨(KTSC)가 수입한 '냉동닭고기' 유통기한이 2019년 9월 27일~10월 4일인 제품이며,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의 유통기한 2019년 11월 14일~12월 13일인 제품이다.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

 

그리고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의 유통기한이 2018년 11월 28일~12월 26일인 제품이다.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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