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기관 질 향상 지원에 박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활동 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5월부터 ‘QI 교육과정‘과 ‘QI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QI 교육과정’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과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ㆍ부산에서 일반과정과 요양병원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아래 ‘QI 교육과정’ 일정 확인 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내 ‘E-평가자료 제출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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