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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주요 병해충 관리전략 논의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3/28 [15:51]
29일 국회의원회관서 식물병해충방제 공개토론회 개최

기후변화로 인한 주요 병해충 관리전략 논의

29일 국회의원회관서 식물병해충방제 공개토론회 개최

식약일보 | 입력 : 2018/03/28 [15:51]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서울 영등포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병해충의 관리 전략을 주제로 ‘식물병해충방제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공개 토론회)은 국회(국회의원 이완영, 위성곤),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가 공동주최한다.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외래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림지 피해 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 날 발표는 △새롭게 발생한 농작물 병해충 현황 및 대응전략(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상계 작물보호과장)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현황 및 대응(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상현 임업연구관) △붉은불개미 발견 및 대응(농림축산검역본부 김영태 식물방제과장) △문제병해충 관리 및 정책 제안(한국식물병리학회 김흥태 회장)을 주제로 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관계관, 농업전문 언론인, 농업인이 토론자로 나서 식물병해충 정책방향을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주요 병해충 사진전이 열려 국회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식물병해충방제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식물병해충 방제 정책과 관련한 모든 지혜와 역량이 모아지고, 식물병해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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