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등 중금속 위반 화장품 대거 적발

식약일보 | 입력 : 2018/03/20 [09:33]

유명 브랜드 화장품 일부제품에서 중금속 안티몬이 허용기준 이상 검출돼 회수·폐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금속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주)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1호라이트베이지’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안티몬은 중금속 일종으로 광물 등에 존재하며 완제품 허용기준 10㎍/g으로 허용기준을 초과할 때 눈을 자극하는가 하면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수대상은 해당품목을 위탁하여 생산한 경기도 김포의 소제한 화성코스메틱(주)이 자가품질검사 과정에서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한 품목이다.

 



해당품목은 아모레퍼식픽의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1호 라이트베이지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2호 내추럴베이지 △아리따움풀커버크림컨실러1호 △아리따움풀커버크림컨실러2호 등 4개 제품 이며, 에뛰드하우스의 △에뛰드하우스에이씨클린업마일드컨실러 △에뛰드하우스드로잉아이브라우듀오3호그레이브라운 등 2개 제품, 씨제이오리브네트웍스 △엑스티엠스타일옴므이지스틱컨실러, 블랭크티비 △블랙몬스터옴므블랙이레이징펜, 에스제이씨글로벌 △스케다맨즈스팟컨실러, 아이피리어스 △스킨푸드앵두도톰립라이너5호로즈앵두, ㈜난다 △쓰리씨이 슬림 아이브로우 펜슬#CHESTNUT BROWN, 메이크힐의 △네이키드슬림브로우펜슬 △그라베이지브라운BR0203 △네이키드슬림브로우펜슬누디옐로우블론드YL0801 2개 제품 등이다.

 

식약처는 화성코스메틱(주)이 제조한 모든 제품에 대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를 보고토록 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부적합 원인 등을 파악하여 추가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 중인 화장품을 수거·검사 시 안티몬 등 중금속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제품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여 국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 회수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글로벌 식품발굴단,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 2기 발대식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