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정부 新남방정책 공유

베트남 보건부 및 사회보장청 전문가 연수과정 실시

식약일보 | 입력 : 2018/03/06 [16: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원주 본원에서「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료수가·기준 신규 설정 및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지출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 및 ‘세계은행’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고 심사평가원과 세계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베트남 보건부 국장 및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참석하며, 심사평가원이 의료심사평가 국제표준화를 위해 발간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 과정은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에 대해 심사평가원의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 수출을 성공시킨바 있으며, 이후 중동 및 아세안 국가 등 건강보험개혁을 추진하는 국가들의 방문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심사평가원 방문자 33개국, 211명이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인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 정부의 新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을 계기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이 강화되고 나아가 제2의 HIRA시스템 수출 사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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