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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8 “옴니핏 브레인” 최초 공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2/28 [16:09]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 MWC2018에서 ‘옴니핏 브레인’ 최초 공개 평

MWC2018 “옴니핏 브레인” 최초 공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 MWC2018에서 ‘옴니핏 브레인’ 최초 공개 평

식약일보 | 입력 : 2018/02/28 [16:09]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 이하 옴니씨앤에스)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MWC 2018’에서 두뇌 훈련 및 집중력 증진을 돕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옴니핏 브레인’을 최초 공개해 참관객 및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성공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하루가 지난 27일, MWC2018 옴니씨앤에스 부스를 찾은 다양한 국적의 참관객이 신제품 옴니핏 브레인을 비롯한 정신건강측정 솔루션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의 제품 시연 모습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호평을 남겼다고 밝혔다.

 

MWC2018 중소기업관 내 위치한 옴니씨앤에스 부스는 옴니핏 브레인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북적였다. 특히, 옴니핏 브레인은 두뇌 및 집중력 훈련을 위한 다양한 학습 및 게임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뇌파와 맥파를 이용해 단 1분만에 스트레스 정도와 두뇌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옴니핏 마인드케어 역시 본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즉각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외에도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모바일 앱과 연동해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옴니핏 링 등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MWC2018 참관을 통해 최초 공개한 옴니핏 브레인을 비롯해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시리즈를 필두로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동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도 실제 제품 수출을 협의 중이다.

 



옴니핏의 가장 큰 특징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 측정 결과와 함께 심리검사를 병행해 정신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 건강, 두뇌건강 상태를 진단한다는 점이다. 현재 세밀한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동시에 활용하는 상용화 제품은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이 유일하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이번 MWC2018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옴니핏 브레인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학생 등 두뇌 훈련 및 집중력 증진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훈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이어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 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현재 옴니씨앤에스는 정신 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군을 통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감정 분석 인공지능과 결합한 심리 상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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