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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 선도, 새로운 가치 창조하는 HACCP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다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02/14 [16:22]
해섭인증원, 개원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국민안심 선도, 새로운 가치 창조하는 HACCP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다

해섭인증원, 개원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식약일보 | 입력 : 2018/02/14 [16:2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주년을 맞아 13일 청주시 오송 본원 5층 대강당에서 내외 귀빈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소비자단체 등 유관단체,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년! 식품안전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 본 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1시간 20분가량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HACCP인증원 현관에서 류영진 식약처장, 정춘숙 의원, 장기윤 원장 등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이 있은 후 1층에 새롭게 꾸며진 HACCP체험관을 둘러보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기념사와 축사가 있은 후 기관의 비전 선포식이 펼쳐졌다.

 



장기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품과 축산물HACCP으로 나뉘어져 있던 두 기관이 통합된 지도 어느덧 1주년이 됐다”며 “국민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성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후행사는 내외귀빈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리셉션이 진행됐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07년 HACCP 지원사업단으로 출발한 식품인증원과 2006년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 시작된 축산물인증원이 지난해 2월 통합돼 청주 오송으로 이전된 뒤 12월 13일 현 청사로 입주했다.

 



HACCP인증원은 식품·축산물에 대한 HACCP 심사(인증, 연장, 조사평가)와 기술지원, HACCP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식약처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대지면적 2,479㎡, 연면적 7,110㎡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주차장이, 1층에는 고객상담실, HACCP체험관(Ⅰ~Ⅱ), 교육장, 커뮤니티 스퀘어, 2층은 인증심사본부, 기술사업본부, 카페테리아, 3층은 전략기획본부, 경영관리본부, 교육개발본부, 북카페, 전산장비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4층에는 시험분석실과 소교육장(Ⅰ~Ⅱ), 감사팀, 직원휴게실이, 5층에는 임원실과 문서고, 대강당 등으로 꾸며져 해섭의 미래를 엿보게 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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