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2회 연속으로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기내시경검사의 질적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질 관리 인증 제도다.
국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백명기 교수는 “내시경실 인증은 자칫 관리에 소홀할 경우 재인증을 받기 어렵다”며 “철저한 감염관리와 의료서비스로 우수한 내시경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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