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진위판별 유전자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 구축 추진

식약일보 | 입력 : 2018/01/11 [16:5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 약 250여 어종에 대해 형태학적 구별 방법 및 고유 유전자 염기서열(일명 ‘유전자 바코드’) 등의 정보를 확보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김새가 비슷하거나 가공 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수산물의 정확한 어종을 확인하고 유통 식품 진위 판별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유전자 신분증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유전자 바코드는 어종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염기서열을 기반으로 어종을 판별할 수 있어 기존 유전자 증폭(PCR) 기반의 판별법에 비해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PCR 판별법은 다양한 종(種)이 혼합된 가공식품에 대해 주로 활용되며 필요 시 마다 종(種)특이 프라이머를 개발하여 판별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된 유전자 바코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부정유통과 둔갑 판매를 방지하는데 활용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희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