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우개량 보증씨수소 20마리 선발

2월부터 새롭게 선발된 씨수소 정액 공급

식약일보 | 입력 : 2018/01/09 [16:17]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진원)는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 교수)를 열고 2018년 한우 개량을 이끌어 갈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 가운데 케이피엔 1189는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했는데, 이 씨수소 자손의 도체중은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4.5㎏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수소는 케이피엔(KPN)1187은 +1.15점, +5.7㎠이었다. 등지방두께도 케이피엔(KPN)1182가 유전능력(EPD) 1.7㎜로 가장 우수했다.

 

이번 선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한우육종농가에서 14마리가 뽑혔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2, 강원 4, 충남 1, 전북 3, 경북 2, 경남 1, 제주 1마리이다.

 

또한, 도 축산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우육종센터 가운데 강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3마리가 선발됐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이뤄진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검정(당대·후대 당대검정과 후대검정)을,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평가를 실시한 뒤, 가축개량협의회에서 최종 선발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정액을 공급한다.

 

1995년 국가단위 한우유전능력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개량을 시작하면서 1998년 326㎏이던 한우 도체중은 2016년 437㎏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근내지방 유전능력이 우수한 KPN1187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암소 교배를 위한 정액을 선택할 때는 보유하고 있는 암소 능력과 개량 목표를 고려해 적절한 씨수소 정액을 골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암소 교배를 위한 정액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책자와 엑셀프로그램(www.nias.go.kr→연구활용→농가활용프로그램)을 배포하고, 한우리 시스템(hanwoori.nias.go.kr)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2월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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