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교수(재활의학)가 지난 1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대표 최종호)과 함께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와 봉사활동은 물론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및 교육사업 추진을 통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와 한미약품(대표 우종수)이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묵묵히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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