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한국의료질향상학회, 공동으로 발표 및 포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질 향상(QI)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고 약 1600여명의 의료기관 종사자가 참석했다.
질 향상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기관은 △최우수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우수상 경찰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등이며, 심사평가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와 오병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 공동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여러 의료기관이 공유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18년 QI 교육과정 및 QI 컨설팅 진행시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QI)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의료기관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지수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