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쌀 생산조정제 추진 본격 시동

유관기관·단체 합동워크숍 개최로 정책방향 공유 및 협업체계 가동

식약일보 | 입력 : 2017/11/14 [18:48]

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 장관)는 내년도 쌀 생산조정제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조기 확산을 위하여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북 단양(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쌀 생산조정제 성공 다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공급 과잉을 해소하는 동시에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자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농식품부는 ‘18년「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추진 시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전환가능 면적 설정, 지원단가 차등화 등을 통해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하는 한편,

 

특정 품목에 쏠림이 없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거나 판로가 잘 마련된 조사료, 지역별 특화작물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의 당부말씀을 시작으로 ‘18년 쌀 생산조정제 추진방향’, 우수사례 및 ‘18년 현장기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한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등 쌀과 밭작물 관련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과 정책을 공유한다.

 


또한, 금년도 원활한 논 타작물 전환을 위해 운영한 바 있는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쌀 생산조정 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사전적 생산조절과 함께 대체작목·작부체계 제공, 종자보급, 현장 기술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하여 내년도 논 타작물 전환 목표 달성과 동시에, 쌀 이외의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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