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자 한과, “지역경제 활성화·해외시장 개척” 기여

11월 6차산업인,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 선정

식약일보 | 입력 : 2017/11/08 [17:5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1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의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한과” “안복자 대표”(만 63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는 2001. 1. 10.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안복자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되어 모든 한과제조 공정을 전통방식에 따르고 있으며, 자신의 얼굴을 상표에 표시하는 “성명 마케팅”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등 한과의 세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복자 대표는 한과의 재료인 쌀, 밀,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를 이은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등 7개 국가에 한과를 연간 1.5억여 원 수출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6차산업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안복자 대표는 한과의 재료인 쌀, 밀,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찹쌀 연간 15톤, 유기농 밀 2톤, 기타 참깨·흑임자·들깨 등이 3톤 정도다.

 

농가들은 안정적인 수요처를 바탕으로 생산에만 전념하며 고품질의 원료를 공급한다. 이러한 원료 공급 구조는 한과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와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제60호)인 안복자 대표가 보유한 발효·제조기술은 친정어머니로부터 전수 받은 것으로 다년간의 경험과 천부적인 감각이 더해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다. 모든 제품을 전통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길게는 한 달 가량 소요된다.

 

한과를 만들 때 온·습도와 계절 등 외부요인에 따른 변수와 재료의 성질에 따라 건조·발효 시간, 튀기는 시간·온도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가공방식이다. 주원료로 사용하는 유기농찹쌀은 깨끗이 세척해 10~15℃에서 7~10일간 발효시켜 사용하고, 반죽은 가마솥에 찌며 조청을 사용하는 등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안복자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자신의 얼굴을 상표에 표시하는 성명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대를 이은 장인 정신으로 제조한 제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농식품부 전통식품품질인증(농림전통 제196호), 신지식농업인장(제206호, 가공부분)을 수상했다.

 

이에, 쌀강정 등 15여 품목을 11번가, 농산물홈쇼핑,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 온라인 판매(10개소)를 통해 연간 5억여 원 상당의 매출 성과를 내고 있다.

 

안복자한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05년 전라남도 주관 ‘농수산물 해외 판촉단’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을 필두로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등 7개 국가에 한과를 연간 1.5억여 원 수출을 하고 있다.

 

2015년 정부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고자 도입한 “K-Ribbon Selection”의 식품 분야에 선정돼 한국 대표 음식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른바 ‘K푸드’의 대표 음식 중 하나가 된 것이다. 안 대표는 ‘한과의 세계화’를 위해 약 20개 이상의 국가에 우리나라 전통 한과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안복자 대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내방객(연평균 약 5,000명)에게 한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한과가 세계 속의 전통과자로 거듭나도록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음식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한과의 한류’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 최봉순 과장은 “안복자한과는 지역 농산물 계약재배로 농가의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인 한과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지역의 다양한 6차산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6차산업이 농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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