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심평원 서울지원, 양재2동 업무협약(MOU) 체결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9/26 [17:05]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축소를 동시에

심평원 서울지원, 양재2동 업무협약(MOU) 체결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축소를 동시에

식약일보 | 입력 : 2017/09/26 [17:0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927() 서초구 양재2(양재2동장, 김화영 이하 양재2’)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와 연계하여 진료비확인제도 안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상담 평가정보(항생제 처방율)등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찾동 사업이란 주민과 공공행정의 접점인 동주민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주민들 스스로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한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서울시는 ‘157월을 시작으로 24개구 342개동에서 시행(‘1771일 기준) 하고 있으며 서초구청(양재2동 관할구청)’177월에 참여했다.

 

서울지원이 제공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는 지역주민들의 합리적인 의료소비를 유도하여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평가원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화영 양재2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주민들의 건강욕구 품격을 한층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의료비를 절감함은 물론 주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여 이는 노년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