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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회 검진·모금전용 어플 “쉐어미” 상용화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8/31 [16:32]
‘쉐어미’와 함께 결핵검진 받고 기부도 하고!

결핵협회 검진·모금전용 어플 “쉐어미” 상용화

‘쉐어미’와 함께 결핵검진 받고 기부도 하고!

식약일보 | 입력 : 2017/08/31 [16:32]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828~314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으며, 특히 모바일 기반 검진 및 모금전용 앱 쉐어미를 활용한 신 개념 검진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쉐어미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검진 및 모금전용 앱으로, 회원 가입 후 결핵검진을 받으면 7일 이내에 어플로 검진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X-ray 사진의 다운로드가 가능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협회는 지난 3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기부협약을 맺어 결핵퇴치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쉐어미어플을 제작해 협회에 기부했다.

 

 


한편 협회는
2014년부터 법정기부금단체로 전환, 적극적인 모금사업을 수행하여 홈리스 결핵환자 지원사업’, ‘시니어 결핵환자 복약지원사업등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쉐어미어플의 상용화를 통해 검진대상자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결핵퇴치 기금모금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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