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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 1239개 중 876농가 검사완료, 31농가 부적합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8/17 [16:13]
국내 계란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

산란계 농장 1239개 중 876농가 검사완료, 31농가 부적합

국내 계란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

식약일보 | 입력 : 2017/08/17 [16:13]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관련, 817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 31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5%에 해당되며, 시중 유통을 허용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신규 24개 농가 포함 총 31개 농가로 27곳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곳으로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817일 부적합 31개 농가 중 피프로닐(7농가), 비펜트린 등 기타 농약 기준초과 등 24농가였다.

 

검사완료 농가(876)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0농가이며, 부적합 농가는 25농가이며,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농가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 폐기 조치 중이다.

 

일반 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35개 농가는 친환경 인증표시 제거 등을 통해 일반 제품으로 유통 가능하다.

 

 


식약처는 전국의 대형마트
, 수집판매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유통 판매 중인 계란 162(815일 대비 57건 증)을 수거하여 검사 중이며, 검사를 완료한 113(8.16, 21시 기준) 중 기 발표한 2건 외에 추가적인 부적합은 없었다.

 

농식품부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은 17일 기준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847농가의 공급물량(86.5%)이 시중에 유통되도록 했고, 금일 중에 전수조사도 완료할 계획이다.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유통단계 계란 수거·검사는 81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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