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대학생 대상 식품안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식품·축산물 관련 12개 대학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HACCP 제도 이해와 식품·축산물안전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해썹(HACCP) 멘토링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식약처 등 공직분야나 식품업체 진로를 모색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소개 및 멘토링스쿨 운영안내 △해썹(HACCP)의 개요 △해썹(HACCP) 홍보관 견학 및 식품제조업체 현장 견학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대전 중구 소재)과 풀무원건강생활(주) 증평공장(충북 증평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식품안전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등 식약처 업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인식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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