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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8/02 [17:55]

국제성모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식약일보 | 입력 : 2017/08/02 [17:5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5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혈액투석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심평원에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510월부터 12월까지 혈액투석을 실시하고 있는 의원급 이상 7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인력
, 장비, 시설, 혈액투석 적절도,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국제성모병원은 종합점수에서 전체 평균(83.1), 동일 지역 평균(88.4), 동일 종별 평균(84.1)을 상회하는 95.8점을 받아 1등급 기관이면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돼 가산지급대상이 됐다.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승준 교수는 혈액투석은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전문 인력, 시설, 검사 등을 바탕으로 신장 질환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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