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것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 이하 ‘인천지원’)은 7월 21일(금) 오후 3시 인천지원 회의실(인천 연수구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8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그 간 인천지역 요양기관은 진료비 청구 및 심사업무 등을 수원지원에서 수행하여 지리적 접근성 문제 등의 민원을 제기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인천지역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인천지역 요양급여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개원식에는 김승택 심사평가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정대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지역 의약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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