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식료품·생필품 키트 만들어 식품 빈곤 아동 가정에 전달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 나눔 활동 참여심평원, 식료품·생필품 키트 만들어 식품 빈곤 아동 가정에 전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4일(수) ~15일(목) 이틀간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가 주최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심사평가원은 약 5천명에 달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즐겁고 행복한 원주 만들기 「낙원프로젝트」중 하나인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6월 14일(금) 버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원주시청과 원주지역 학교 등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계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키트를 만들었고, 15일(목)에는 봉사자들이 만든 식료품·생필품 키트와 정성스럽게 작성한 희망메시지를 담아 각 수혜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심사평가원 직원은 “생활에 필수적인 것조차 갖춰지지 않은 가정이 우리 주변에 많은 걸 보니,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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