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사제도 개선 공정·투명 인사실현

全직원 의견수렴 통한 제도개선 첫 결과물

식약일보 | 입력 : 2017/06/15 [13: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전 직원 설문조사와 토론회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마련한 인사제도 개선안을 614일 공개했다.

 

이번 개선안은 직원들의 인사 관련 불만을 해소하고, 김승택 원장의 경영철학인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실현을 위한 첫 결과물이다.

 

공개된 인사제도 개선 사항으로는, 승진제도 개선 1, 2급 승진의 경우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승진대상자 심의 시 동료·하급자의 다면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참고할 예정이다

 

3급 승진제도의 경우 시험으로 인한 업무공백과 직원피로도를 감안해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먼저 시험 문제유형을 단순화하고 출제범위를 업무 관련 필수 교재로 축소하여 20177월 승진시험에 즉시 적용한다.

 

승진시험 인원을 현행 10배수에서 5배수로 축소하고 면접심사의 경우 근속연수 10년 이상 대상이던 것을 12년 이상으로 변경하되 동 사항은 관련 규정 개정 후 20181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2017년 정기전보의 경우 전보기준을 공개하고 직원 보직희망신청 접수(6.2.~6.8.)를 완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부서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직원 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6월 넷째주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원주간 전보의 경우 원주 제2사옥 완공이 1년 늦춰짐에 따라 201712월에 추가 전보가 시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외에, 부서별 장기휴직자(6개월 이상)를 일괄 전보하여 인사부에서 복무 등 행정사항을 관리토록 하는 방안도 마련하였다.

 

자기계발 노력의 근무성적 반영과 관련해서는 업무와 자격증 취득의 부담 등을 감안할 때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밝히고 추후 안내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인사제도 개선안은 김승택 원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직원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로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인사제도 개선을 시작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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