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의(義)실천 2인, “의상자” 인정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6.12)에서 심사·결정

식약일보 | 입력 : 2017/06/13 [17:18]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122017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할머니를 구조하다 부상을 입은 니말 씨(외국인근로자) 2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3차 위원회에서 인정된 의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니말(38, ) 2017. 2. 10. 13:10, 경북 군위군 고로면 소재 주택에 화재가 발생, 외국인근로자 니말 씨가 불속으로 들어가 할머니를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김소정(22, ) 2017. 3. 31. 15:40, 여대생 김소정 씨는 광주 충장로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건물로 올라가 성추행 현장에 있던 남성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제지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 인정된 의상자에게는 의상자 증서와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고 법률에서 정한 예우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윤지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그룹 위너, 10주년 “세브란스 1% 나눔운동” 재능기부 동참
1/5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