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중학교 1학년 대상 식품분석 현장체험학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 삼천중학교 1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식의약 주니어’를 6월 14일 대전지방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에게 식약처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와 식품분석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조직 및 업무 소개 △실험실 안전교육 및 실험실 견학 △타르색소 이론교육 △실습(초콜릿 중 타르색소 분석) △설문조사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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