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대전월드컵경기장), 천안(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제21회 FIFA U-20 월드컵대회(5월 20일~6월 11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선수 숙소(운영호텔) 및 경기장(매점, 스카이박스) 등 식품취급 시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식약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식음료안전사고 예방 실시 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대전 식약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수들의 숙소 조리장(4개소)을 현장점검 하였고, 5월 14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수 숙소 등을 대상으로 식음료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FIFA U-20 월드컵대회가 식품사고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대회기간동안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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