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 건강취약계층 마스크 전달식 가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미세먼지 대비 건강취약계층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2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하대병원, 길병원, 인천종합에너지(주)이 참석했다.
기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호흡기 등 만성병질환자,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미세먼지 건강취약자 약 2만70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각 기관에서 전달된 마스크가 인천시민에게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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