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김규택 기자] 착한 이미지 기업 유한양행이 OEM으로 생산하는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 제품이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회사는 ‘트루스 루테인 아이케어’와 ‘트루스 루테인 에이스플러스’ 등 2개 제품에 D-a-토코페롤비타민E 원료에 Non-GMO를 표기하고 있음이 본지에 제보의해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하는 비타민 제품의 경우 Non-GMO를 표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유한양행은 2개 제품에 Non-GMO를 표기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교묘한 허위과대 광고문구가 별 제재 없이 사용될 수 있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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