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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DUR활용 부적절 헌혈·수혈방지 혈액안전사고 예방 강화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1/16 [17:56]
심평원,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제공 국민건강 증진기여

DUR활용 부적절 헌혈·수혈방지 혈액안전사고 예방 강화

심평원,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제공 국민건강 증진기여

식약일보 | 입력 : 2017/01/16 [17:5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20144월부터 DUR시스템을 통해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혈액수급과 수혈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심사평가원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적절한 혈액을 출고 전에 차단하여 수혈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일 대한적십자사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DUR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헌혈금지 대상약물은 아시트레틴(건선치료제) 8개 성분이며, 심사평가원이 대한적십자사에 제공한 헌혈금지약물 복용 정보건수는 2014332만 건*, 2015475만건, 2016519만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 부적절한 헌혈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혈액 출고 전 조회를 통해 부적절한 수혈을 예방한 건수는 20167,412건으로 DUR 시스템 활용전인 20131,946건에 비해 3.8배 증가하였다.

 

심사평가원 정동극 DUR관리실장은 “DUR시스템은 실시간 의약품 처방·조제 내역을 기반으로 헌혈금지약물 복용 정보를 매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으로서, 앞으로도 DUR 시스템을 활용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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