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김치제조업체 2,454곳 점검, 131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조치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12/01 [13:21]

김치제조업체 2,454곳 점검, 131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조치

식약일보 | 입력 : 2016/12/01 [13:2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는 김장철을 대비하여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1114일부터 18일까지 김치류, 고춧가루, 젓갈류 제조업소 등 2,454곳에 대해 일제 교차 점검한 결과, 대부분 양호하였으며 건강진단 미실시 등을 위반한 13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중에 유통 중인 김치류, 고춧가루, 젓갈류 등 182건을 수거해 대장균군, 타르색소 등의 항목을 검사한 결과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없었다.

 

식약처는 앞으로 식품법령을 고의적으로 위반하거나 부당 이익을 목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무신고 업체 및 부패·변질 등 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