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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짐 3.3 서울·경남에 이어 인천지역 출점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5/12/30 [15:45]

왕푸짐 3.3 서울·경남에 이어 인천지역 출점

식약일보 | 입력 : 2015/12/30 [15:45]

 


제너시스
BBQ에서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왕푸짐3.3’ 의 거침없는 행보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본사 관계자에 의하면 왕푸짐3.3이 서울, 영남권에 이어 인천의 대표상권이자 대한민국 30대 중심상권 중 하나인 부평 로데오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런칭 후 3개월 만이다.

 

이번 부평로데오에 들어가게 되는 왕푸짐3.3은 기존 입주하였던 주거 밀집, 신도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유흥상권에 입점하게 되며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경쟁력을 검증하였다.

 

부평로데오점은 고유의 강점인 모던한 인테리어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게르마늄 도자기 불판, 더불어 상권 특성에 부합하는 소고기/곱창메뉴 등을 도입하여 이전까지 돼지고기만을 즐길 수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위 언급한 메뉴 역시 점심메뉴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메뉴가 비비큐CK(중앙 공급시설)를 통해 조리가 끝난 상태로 납품되기 때문에 주방장을 따로 둘 필요가 없는 기존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했다.

 

인근 부동산 컨설턴트 및 업계 전문가들은 왕푸짐 3.3 고유의 강점에 위와 같은 선택폭의 확장이 추가되어 해당 상권의 주 고객층인 2,30대는 물론 40~50대까지 수용할 수 있는 부평로데오의 명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상권의 대표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볼 경우 브랜드의 경쟁력 검증은 물론 경인지역 및 강서지역의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증대될 것이라 예상하였다.

 

실제로 본사 관계자 역시 해당매장 입점 확정 후 경인 및 강서지역 문의가 계약 전 대비 20%이상 증가하였다고 답하였다. 더불어 주 고객층인 2,30대에 이기에 자연스러운 블로그 등을 통한 바이럴마케팅으로 인해 인지도 역시 상승할 것이라는 평가다.

 

현재 해당 매장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예정 오픈 일자는 21일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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