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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마늘쫑” 회수조치,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5/10/30 [12:58]

중국산 “마늘쫑” 회수조치,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식약일보 | 입력 : 2015/10/30 [12:58]

 


중국산 마늘쫑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 기준초과로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주식회사 정화(대전 대덕 소재)가 수입·판매한 마늘쫑에서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이 기준(5.0/)을 초과(11.0/)하여 해당제품을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린앤블루(서울 송파 소재)가 수입·판매한 마늘쫑에서도 잔류농약(프로사이미돈) 기준을 초과(8.0/)하여 회수·폐기 중이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정화와 그린앤블루가 각각 ‘151021일과 ’151015일에 수입한 ‘15년 생산 마늘쫑이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식품안전 파수꾼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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