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건강기능식품 “검은콩 펩타이드” 국내 최초 출시

체지방·혈압·혈당 감소에 효과, 식약처 인증

식약일보 | 입력 : 2015/01/15 [13:35]

 


농심은
15, 건강기능식품 '검은콩 펩타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검은콩 펩타이드는 농심이 20년간 진행해 온 콩펩타이드 연구의 최종 결과물로, 최근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등의 효과에 관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펩타이드'란 단백질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의 결합체로,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양질의 아미노산과 생리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는 서목태라 불리는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한 것으로 농심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1(30ml)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들어있다.

 

특히, 농심은 수년간의 동물실험, 임상실험을 거쳐 201312, 식약처로부터 검은콩 펩타이드의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효과에 대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종호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상생활 변화없이 검은콩 펩타이드를 하루 112주간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섭취하지 않은 비교 그룹)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체지방 0.77kg감소, 혈압은 147에서 13710mmHg감소, 식후 30분 혈당은205에서 18817mg/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 관계자는 "예로부터 쥐눈이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콩으로 불렸던 것"이라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검은콩 펩타이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비만,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은 1996년부터다. 당시 농심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의 주원료인 콩의 기능성을 연구하던 중 콩펩타이드에 대한 기능을 발견하고,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콩펩타이드 연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연구과정에서 농심은 된장으로부터 혈압강하 기능을 갖는 펩타이드를 분리하는 데에 성공했고, 1998년 대두에서 항암, 항고혈압, 항혈전 기능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이후 농심은 검은콩(쥐눈이콩)에 초점을 맞춰 체지방, 혈압, 혈당 조절 효과에 탁월한 펩타이드를 추가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특허만 7건에 달한다.

 

농심은 이러한 R&D 기술력을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식품 개발에도 적용,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거 연구 과정에서 콩펩타이드를 넣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는 농심은 앞으로 검은콩 펩타이드의 기능성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검은콩 펩타이드는 우리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자 농심의 20년 콩펩타이드 연구 개발기술이 결집된 제품"이라며, "장수식품을 추구하는 농심의 철학이 소비자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는 15일부터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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