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상수원 민.관이 함께 나서 지킨다

팔당지역 매몰지, 민관합동 모니터링단 발대식

윤지수기자 | 입력 : 2011/03/28 [16:24]

경기도는 28일 팔당수질개선본부에서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한강지키기 운동본부,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가 합동으로 구제역 매몰지 사후 관리를 함께하기 위한 민관합동 모니터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관합동 모니터링단은 공무원 45명과, 매몰지 인근 민간인 39명으로 구성, 매몰 규모가 커 집중관리가 필요한 95개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이상 합동으로 점검하고 인근의 지하수를 채수하여 오염여부를 관찰한다.

또한, 민간감시요원은 수시 관찰을 통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환경부 또는 경기도에 연락하여 즉각 조치할 수 있게 했다.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윤상익 공동대표는 “팔당상수원은 2천5백만 수도권주민의 식수원인 만큼 매몰지 관리에 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하류지역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한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매몰지 사후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 하천오염에 대해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전국적인 구제역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매몰지로 인한 하천 및 상수원 오염 등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오염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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