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껍질(굴패각)로 바지락 살린다

경기도수산사무소, 굴패각 활용 바지락 양식어장 환경 개선

윤지수기자 | 입력 : 2011/03/28 [15:52]

굴 껍질(굴패각)이 연안 어장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수산사무소(소장 김상한)는 28일 지난해부터 1년간 안산 대부북동 종현동 마을 바지락 어장에 굴패각을 살포하는 연구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바지락 생존율이 기존 60%에서 10% 정도 향상되고 기타 중금속 수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시범사업은 사무소가 바지락 양식어장의 환경개선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 최적의 굴패각 크기, 살포량 등을 구명하고 있다.

경기도수산사무소 관계자는 “굴패각이 연안어장의 중금속 등 오염원을 감소시킨다는 결과를 도출한다면 향후 산업 폐기물로 취급되고 있는 굴패각이 연안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가치 높은 자원으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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