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곳 제조장 보존 및 유통기준 등을 위반, 검찰 고발 및 5036만원 과징금과 과태료 120만원 및 시정명령
‘생탁’ 제조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 조치2곳 제조장 보존 및 유통기준 등을 위반, 검찰 고발 및 5036만원 과징금과 과태료 120만원 및 시정명령
행정처분은,-장림제조장의 경우 ▲제조일자 허위 표시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작업장 내부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을 하여 영업정지 16일에 갈음하는 과징금 31,360,000원 및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
연산제조장의 경우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작업장 내부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기계 기구류 세척 불량 ▲허위과대광고로 영업정지 10일에 갈음하는 과징금 19,000,000원 및 과태료 7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조치했다.
또한 부산지방검찰청에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제조일자 허위 표시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사항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부산식약청은 해당 위반사항이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처분이 가능한 사항으로서, 위반행위 내용이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끼칠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산=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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